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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연속 건보 청구 안했다...이런 수상한 성형·한방·의원 1299곳
건강보험심사평가원. 중앙포토. 최근 3년 동안 건강보험 진료비를 단 1건도 청구하지 않은 의료기관이 129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주로 필수 의료보다 성형, 한방 등 비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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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일 입원 도수치료 하고는 1000만원 청구
#1. 자영업자 김모(37)씨는 올 초 하이힐을 신고 가다 발목을 삐끗해 근육 부분 파열과 만성 염좌 진단을 받았다. 10차례 통원 치료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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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실료 부당 감면 시비속 상임위원장 자리 유지 … 지방의원 버티기 논란
지방의회 상임위 위원장 자리를 놓고 ‘버티기’ 논란이 일고 있다. 경기도 감사실은 지난해 10월 ‘VIP 환자’ 병실료를 감면해 주는 등 부당행위를 한 혐의로 경기도의료원 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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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보험·의료급여 기획 현지조사 항목 사전예고
보건복지부가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년 건강보험·의료급여 기획 현지조사 항목을 사전예고했다. 기획현지조사 대상은 △진료비 이중청구 의심기관 △의료급여 사회복지시설 수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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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값 돌려달라는 환자들 리베이트 소송 패소
법원에서 의약품 리베이트와 약값 인상으로 생긴 손실 등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.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31부는 최근 의료소비자인 환자들이 제약회사 3곳(대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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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택진료제 개편, 역차별 우려 된다"
선택진료제의 존폐 논의는 이미 10년이 넘게 이어졌다. 환자의 선택권이 없는 선택진료, 부당징수와 환자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터지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됐다. 2004년에 언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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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약사, 의약품 공급 거부는 공정거래법 위반"
# 의약품 도매업체 A사는 2010년 의약품을 공급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. 의약품을 생산·공급하는 제약사에 제품 공급을 요청했다가 거절 당했기 때문이다. 문제가 된 제품은 헤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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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진료비 절반으로 '뚝'
정부와 열린우리당이 27일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한 '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'은 2007년까지 암 등 중증 질환자의 고액 진료비 본인 부담을 절반 이하로 줄인다는 것이 핵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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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진료비 절반으로 '뚝'
정부와 열린우리당이 27일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한 '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'은 2007년까지 암 등 중증 질환자의 고액 진료비 본인 부담을 절반 이하로 줄인다는 것이 핵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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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보적용받는 일반병실 대폭 확충해야
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일반병실(6인실)이 대폭 확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5인실 이하 상급병실에 입원할 경우 건강보험 미적용으로 환자 부담이 대폭 늘어나게 되나 일반병실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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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긴급진단 의료개혁] 5. 끝 의료보험 대수술
[관련기사] [긴급진단 의료개혁] 1. 가상 상황으로 본 문제점 [긴급진단 의료개혁] 2. 의료서비스 나아질까 [긴급진단 의료개혁] 3. 달동네·농어촌 어떻게 하나 [긴급진단 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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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긴급진단 의료개혁] 5·끝 의료보험 대수술
◇ 암 치료 몫돈 개인 부담〓급성 임파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5년간 치료 중인 金모(11)군의 어머니 朴다남(37.여.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)씨는 "1년에 3천만~4천만원씩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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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종합병원 병실난 실태…6인실 전체 50% 나머지 최고 50만원 1∼2인실
종합병원 병실난이 심화되면서 울며 겨자먹기식 1, 2인실 입원이 늘고 있다. "1인실 밖에 없고 일단 입원하면 바로 6인실로 옮겨준다고 했는데 끝내 자리가 나지 않아 퇴원할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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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병원,醫保적용 일반病室 줄여 特室에 울며겨자먹기 입원
지난 3일 교통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져 서울종로구 S종합병원에입원한 N(35.회사원.경기도파주시문산읍)씨는 『너무 비싼 입원비가 걱정돼 상처가 빨리 나을지 모르겠다』며 한숨을 쉬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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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병원 진료비 “뻥튀기”/보사부/5곳 적발… 벌과금 10억여원
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등 5개 대형 종합병원이 9억7천여만원 상당의 진료비를 과다청구해온 사실이 적발돼 보사부가 이들 병원에 대해 의료보험요양기관 지정정지처분등을 검토하고 있